영화 ‘군도’ 예고편 공개… ‘삭발’ 하정우-‘카리스마’ 강동원 화제

등록 2014.05.07.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군도’는 조선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 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이 주가 되는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으로 접근한 액션 활극이다.

영화 속 하정우는 최초의 스킨헤드이자 사극 캐릭터를 연기하는 쌍칼 도치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4년 만에 관객을 만나는 강동원은 "백성의 적, 조윤"으로 장검을 눈 앞으로 들이민다.
예고편 속 하정우는 “나가 갈라요. 기어이 그 놈 모가지를 들고 올라요”라는 입에 착착 감기는 대사로 양반들에게서 빼앗은 양식을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군도, 쌍칼의 모습을 보여준다.반면 강동원은 “잡것들의 냄새가 난다했더니”라는 말로 백성의 적을 대표하는 ‘조윤’의 날카로운 검 액션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군도’는 조선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 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이 주가 되는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으로 접근한 액션 활극이다.

영화 속 하정우는 최초의 스킨헤드이자 사극 캐릭터를 연기하는 쌍칼 도치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4년 만에 관객을 만나는 강동원은 "백성의 적, 조윤"으로 장검을 눈 앞으로 들이민다.
예고편 속 하정우는 “나가 갈라요. 기어이 그 놈 모가지를 들고 올라요”라는 입에 착착 감기는 대사로 양반들에게서 빼앗은 양식을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군도, 쌍칼의 모습을 보여준다.반면 강동원은 “잡것들의 냄새가 난다했더니”라는 말로 백성의 적을 대표하는 ‘조윤’의 날카로운 검 액션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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