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출구조사, 지상파 3사와 경기지사·부산시장 결과 크게 엇갈려

등록 2014.06.04.
종편채널 jtbc는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경기도지사는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다.

또 인천시장은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부산시장은 오거돈 무소속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고, 서울시교육감은 조희연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jtbc는 4일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된 직후 이번 지방선거의 서울·경기·인천·부산 4곳 경합지역과 서울시교육감의 예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jtbc 예측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5.6%의 득표율로 43.2%를 얻은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를 앞섰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가 52.5%,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7.5%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2.2%로 46.4%의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를 앞섰고,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53.7%의 득표율로 46.3%의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에 가까이 다가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의 조희연 후보가 41.4%, 보수진영의 문용린 후보가 37.0%의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jtbc는 지상파 3사가 합동 실시한 출구조사와 달리 선거 전 미리 조사한 예측조사를 시행했다. jtbc의 예측조사는 전국이 아닌 경합지역으로 구분된 곳 일부를 선정해 진행한 것이다.

총 6차례의 사전조사를 진행한 jtbc의 예측조사는 전화조사와 모바일 앱을 이용한 설문조사 등으로 실시했다.

다음은 jtbc 예측조사 결과.

- 서울시장

박원순 55.6%

정몽준 43.2%

- 경기지사

남경필 52.5%

김진표 47.5%

- 인천시장

송영길 52.2%

유정복 46.4%

- 부산시장

오거돈 53.7%

서병수 46.3%

-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41.4%

문용린 37.0%



[뉴스원]

종편채널 jtbc는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경기도지사는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다.

또 인천시장은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부산시장은 오거돈 무소속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고, 서울시교육감은 조희연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jtbc는 4일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된 직후 이번 지방선거의 서울·경기·인천·부산 4곳 경합지역과 서울시교육감의 예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jtbc 예측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5.6%의 득표율로 43.2%를 얻은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를 앞섰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가 52.5%,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7.5%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2.2%로 46.4%의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를 앞섰고,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53.7%의 득표율로 46.3%의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에 가까이 다가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의 조희연 후보가 41.4%, 보수진영의 문용린 후보가 37.0%의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jtbc는 지상파 3사가 합동 실시한 출구조사와 달리 선거 전 미리 조사한 예측조사를 시행했다. jtbc의 예측조사는 전국이 아닌 경합지역으로 구분된 곳 일부를 선정해 진행한 것이다.

총 6차례의 사전조사를 진행한 jtbc의 예측조사는 전화조사와 모바일 앱을 이용한 설문조사 등으로 실시했다.

다음은 jtbc 예측조사 결과.

- 서울시장

박원순 55.6%

정몽준 43.2%

- 경기지사

남경필 52.5%

김진표 47.5%

- 인천시장

송영길 52.2%

유정복 46.4%

- 부산시장

오거돈 53.7%

서병수 46.3%

-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41.4%

문용린 37.0%



[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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