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전 멤버, 과거 성매매 논란…‘증거 사진까지’

등록 2014.06.09.
일본의 인기 걸그룹 HKT48의 전 멤버였던 스가모토 유코(20)가 과거 성매매업소에서 일했다는 주장이 나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매체 ‘멘즈 사이조(Men's CYZO)’에 따르면 유코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유사성행위업소인 이른바 ‘핑크살롱’에서 일을 했다.

이 메체는 업소를 방문했던 한 손님이 여성 접객원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것을 인터넷에 올리며 이 여성이 스가모토 유코와 매우 닮았다고 주장한 것이 발단이 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과거에 공개된 유코의 그라비아 화보와 자신의 사진을 비교하며 배에 있는 멍의 위치까지 똑같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스가모토 유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웃음만 나온다”며 “인터넷을 보지 않으면 기분 상할 일도 없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스가모토 유코는 인기 걸그룹 HKT48의 멤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2012년 음주와 흡연의혹 그리고 한 남성 팬과의 동침 의혹까지 불거지며 그룹에서 탈퇴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일본의 인기 걸그룹 HKT48의 전 멤버였던 스가모토 유코(20)가 과거 성매매업소에서 일했다는 주장이 나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매체 ‘멘즈 사이조(Men's CYZO)’에 따르면 유코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유사성행위업소인 이른바 ‘핑크살롱’에서 일을 했다.

이 메체는 업소를 방문했던 한 손님이 여성 접객원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것을 인터넷에 올리며 이 여성이 스가모토 유코와 매우 닮았다고 주장한 것이 발단이 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과거에 공개된 유코의 그라비아 화보와 자신의 사진을 비교하며 배에 있는 멍의 위치까지 똑같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스가모토 유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웃음만 나온다”며 “인터넷을 보지 않으면 기분 상할 일도 없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스가모토 유코는 인기 걸그룹 HKT48의 멤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2012년 음주와 흡연의혹 그리고 한 남성 팬과의 동침 의혹까지 불거지며 그룹에서 탈퇴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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