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아기 사자 선물받아… “네 이름은 이제부터 희망이”

등록 2014.06.30.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부인 유순택 여사가 28일 케냐 나이로비 동물 고아원을 찾아 선물로 받은 아기 사자 ‘투마이니’를 쓰다듬고 있다.

제1차 유엔 환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케냐를 방문한 반 총장은 생후 6개월짜리 암사자에게 현지 부족 말로 ‘희망’을 뜻하는 ‘투마이니’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나이로비=AP 뉴시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부인 유순택 여사가 28일 케냐 나이로비 동물 고아원을 찾아 선물로 받은 아기 사자 ‘투마이니’를 쓰다듬고 있다.

제1차 유엔 환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케냐를 방문한 반 총장은 생후 6개월짜리 암사자에게 현지 부족 말로 ‘희망’을 뜻하는 ‘투마이니’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나이로비=AP 뉴시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