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주석 방한…펑리위안 여사의 우아한 패션 ‘화제’

등록 2014.07.03.
‘시진핑’

3일 오후 12시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내외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전용기 편을 이용해 성남 서울공항에 내렸다. 양제츠(楊¤¤) 국무위원과 왕이(王毅) 외교부장 등 수행원 80여명과 경제계 인사 200여 명이 함께 방문했다. 시진핑 주석 내외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권영세 주중대사,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의 영접을 받았다.

이날 영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그린 계열의 블라우스에 크림색 레글런 볼레로 재킷, 블랙 H라인 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화이트 펄 피어스, 블랙 클러치, 단아한 기본 블랙 구두로 기품 있는 퍼스트 레이디 룩을 선보였다.

펑리위안 여사는 인민해방군 가무단 소속 민족성악 가수 출신의 현역 소장으로 젊은 시절부터 ‘국민가수’로 불릴 정도로 유명했다. 순방 때 마다 세련된 매너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으며, 미국의 연예전문지인 베니티페어가 뽑은 세계 베스트 드레서에 뽑히기도 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협정서명식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국빈만찬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펑리위안 여사는 조윤선 수석의 안내에 따라 고궁 방문과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할 예정이다.

‘시진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진핑, 펑리위안 여사 아름답다” , “시진핑, 한국엔 무슨 일이지?” , “시진핑, 펑리위안 여사 패션 감각 정말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시진핑’

3일 오후 12시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내외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전용기 편을 이용해 성남 서울공항에 내렸다. 양제츠(楊¤¤) 국무위원과 왕이(王毅) 외교부장 등 수행원 80여명과 경제계 인사 200여 명이 함께 방문했다. 시진핑 주석 내외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권영세 주중대사,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의 영접을 받았다.

이날 영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그린 계열의 블라우스에 크림색 레글런 볼레로 재킷, 블랙 H라인 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화이트 펄 피어스, 블랙 클러치, 단아한 기본 블랙 구두로 기품 있는 퍼스트 레이디 룩을 선보였다.

펑리위안 여사는 인민해방군 가무단 소속 민족성악 가수 출신의 현역 소장으로 젊은 시절부터 ‘국민가수’로 불릴 정도로 유명했다. 순방 때 마다 세련된 매너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으며, 미국의 연예전문지인 베니티페어가 뽑은 세계 베스트 드레서에 뽑히기도 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협정서명식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국빈만찬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펑리위안 여사는 조윤선 수석의 안내에 따라 고궁 방문과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할 예정이다.

‘시진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진핑, 펑리위안 여사 아름답다” , “시진핑, 한국엔 무슨 일이지?” , “시진핑, 펑리위안 여사 패션 감각 정말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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