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계 최초 나이트 멀티미디어 퍼레이드

등록 2014.07.08.
매일밤 꿈꾸세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중앙에 위치한 20m 높이의 ‘드림 캐슬’이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면 25개의 ‘플라잉 랜턴(Flying Lantern)’이 상공에 떠오른다. 플라잉 랜턴은 군무를 이루며 나비, 하트, 번개, 방패 등 다양한 모양을 연출한다. 지상에서는 6개의 아름답고도 황홀한 꿈의 세계가 퍼레이드 행렬로 이어진다. 화려한 불꽃놀이는 피날레를 장식한다.

개원 25주년 기념 빛의 향연, 빅 이벤트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25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 나이트 멀티미디어 퍼레이드 을 선보였다. 2년여 동안 제작, 총 150억 원이 투입됐다.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이번 공연은 지난 25년간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를 담았다.

은 세계 최초로 멀티미디어 쇼와 퍼레이드를 접목시켰다. 25개의 ‘플라잉 랜턴’이 실내 파크의 상공을 날아다니며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펼친다.

360도 홀로그램과 106대의 특수 조명은 형형색색의 빛을 발산하면서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UV 페인팅 처리된 배우들의 의상이 형광 색으로 변하는 모습과 250만개의 광섬유로 꾸며진 퍼레이드 차량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퍼레이드 중간에 거대한 꽃이 지나가면서 향기를 뿜어내는 순간은 놓쳐서는 안 될 부분.



환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모험

은 시각적인 화려함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입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 캐릭터인 ‘로티(Lotty)’는 ‘모험’, ‘용기’, ‘미래’ 등 6가지 꿈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어가 사는 바다 속 세상, 요술램프 지니가 선보이는 환상의 세계, 드래건과 거대한 거미가 펼치는 모험의 세계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이 더욱 특별한 것은 관객들이 어느 장소에서 공연을 관람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6개의 꿈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원 25주년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제작 스태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태양의 서커스’의 의 브누아 쥐트라가 음악을 담당했고, 뮤지컬 과 ‘태양의 서커스’의 에 참여한 마이클 커리는 퍼펫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공연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된다. 등의 주인공이 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은 1회 공연에 총 8명이 배우 자격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일보 사진부 photo-n@donga.com

매일밤 꿈꾸세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중앙에 위치한 20m 높이의 ‘드림 캐슬’이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면 25개의 ‘플라잉 랜턴(Flying Lantern)’이 상공에 떠오른다. 플라잉 랜턴은 군무를 이루며 나비, 하트, 번개, 방패 등 다양한 모양을 연출한다. 지상에서는 6개의 아름답고도 황홀한 꿈의 세계가 퍼레이드 행렬로 이어진다. 화려한 불꽃놀이는 피날레를 장식한다.

개원 25주년 기념 빛의 향연, 빅 이벤트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25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 나이트 멀티미디어 퍼레이드 을 선보였다. 2년여 동안 제작, 총 150억 원이 투입됐다.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이번 공연은 지난 25년간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를 담았다.

은 세계 최초로 멀티미디어 쇼와 퍼레이드를 접목시켰다. 25개의 ‘플라잉 랜턴’이 실내 파크의 상공을 날아다니며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펼친다.

360도 홀로그램과 106대의 특수 조명은 형형색색의 빛을 발산하면서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UV 페인팅 처리된 배우들의 의상이 형광 색으로 변하는 모습과 250만개의 광섬유로 꾸며진 퍼레이드 차량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퍼레이드 중간에 거대한 꽃이 지나가면서 향기를 뿜어내는 순간은 놓쳐서는 안 될 부분.



환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모험

은 시각적인 화려함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입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 캐릭터인 ‘로티(Lotty)’는 ‘모험’, ‘용기’, ‘미래’ 등 6가지 꿈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어가 사는 바다 속 세상, 요술램프 지니가 선보이는 환상의 세계, 드래건과 거대한 거미가 펼치는 모험의 세계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이 더욱 특별한 것은 관객들이 어느 장소에서 공연을 관람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6개의 꿈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원 25주년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제작 스태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태양의 서커스’의 의 브누아 쥐트라가 음악을 담당했고, 뮤지컬 과 ‘태양의 서커스’의 에 참여한 마이클 커리는 퍼펫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공연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된다. 등의 주인공이 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은 1회 공연에 총 8명이 배우 자격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일보 사진부 phot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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