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만수르, 풍자개그… 집안에 톨게이트 있다

등록 2014.07.14.

‘개그콘서트’에 만수르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새 코너 ‘만수르’가 첫 선을 보였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이다.

이어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 폭스바겐 주주,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이날 만수르로 변신한 송근준은 모나리자 그림에 낙서를 하는가 하면 집 안에 톨게이트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정교사로 출연한 김기열이 연봉 8000만원이라고 하자 송준근은 “자원봉사 하는 거냐?”라며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만수르의 재정 상황을 풍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개그콘서트’에 만수르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새 코너 ‘만수르’가 첫 선을 보였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이다.

이어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 폭스바겐 주주,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이날 만수르로 변신한 송근준은 모나리자 그림에 낙서를 하는가 하면 집 안에 톨게이트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정교사로 출연한 김기열이 연봉 8000만원이라고 하자 송준근은 “자원봉사 하는 거냐?”라며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만수르의 재정 상황을 풍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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