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승희,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 검토 중…이유는?

등록 2014.07.17.
‘쇼트트랙 박승희’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 전향을 검토중이다.

16일 대한 빙상 경기 연맹은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 박승희가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박승희는 현재 선배 이규혁이 이끄는 스피드 스케이팅 팀에서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 금메달, 500m 동메달에 빛나는 박승희의 스피드스케이팅 전향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훈련 결과를 보고 메달 획득 가능성이 보일 경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종목을 바꿔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은 같은 빙속 종목인 만큼 전향을 하는 선수들이 많다.

‘2010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우승자 이승훈은 쇼트트랙 국가대표까지 지냈었다. ‘2010 밴쿠버 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 역시 지난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선발에서 탈락하자 스피드스케이팅에 도전했다.

만약 박승희가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할 경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딴 선수가 된다.

‘쇼트트랙 박승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쇼트트랙 박승희, 괜찮은 생각 같은데?” , “쇼트트랙 박승희, 어느 종목에서든 잘할 것 같다” , “쇼트트랙 박승희, 평창 올림픽에서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쇼트트랙 박승희’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 전향을 검토중이다.

16일 대한 빙상 경기 연맹은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 박승희가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박승희는 현재 선배 이규혁이 이끄는 스피드 스케이팅 팀에서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 금메달, 500m 동메달에 빛나는 박승희의 스피드스케이팅 전향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훈련 결과를 보고 메달 획득 가능성이 보일 경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종목을 바꿔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은 같은 빙속 종목인 만큼 전향을 하는 선수들이 많다.

‘2010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우승자 이승훈은 쇼트트랙 국가대표까지 지냈었다. ‘2010 밴쿠버 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 역시 지난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선발에서 탈락하자 스피드스케이팅에 도전했다.

만약 박승희가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할 경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딴 선수가 된다.

‘쇼트트랙 박승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쇼트트랙 박승희, 괜찮은 생각 같은데?” , “쇼트트랙 박승희, 어느 종목에서든 잘할 것 같다” , “쇼트트랙 박승희, 평창 올림픽에서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