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박혁권, 무명시절 생활고 고백 “월세 40개월 밀린 적 있다”

등록 2014.07.18.
‘별바라기 박혁권’

배우 박혁권이 무명시절 생활고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대세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조성모와 그룹 걸스데이(소진·민아·유라),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박혁권의 팬은 “박혁권이 데뷔 후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신용불량자 수준으로 힘들게 살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빠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걸 목격한 팬들도 여러 명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혁권은 “아이스쇼에서 얼음판을 깔고 얼음 나르고, 사람들 오면 티켓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한 번은 통신사 홍보 전단지를 돌렸다. 우체부 복장을 하다 팬들을 만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박혁권은 “당시 내가 월세를 살았는데 40개월을 밀린 적이 있다. 집주인이 정말 좋은 분이라 재개발이 돼 오히려 돈을 받고 나왔다. 하도 불쌍해 보이니까 보면 아이들 생각난다고 잘해주셨다”고 전했다.

MC 강호동이 “그래서 박혁권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하자 박혁권은 “난 장난을 그렇게 쉽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2007년 드라마 ‘하얀거탑’ 출연 후 휴대전화 요금을 안 밀리고 낼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별바라기 박혁권’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박혁권, 정말 힘들었겠다” , “별바라기 박혁권, 연기 잘하셔서 정말 팬이에요” , “별바라기 박혁권,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별바라기 박혁권’

배우 박혁권이 무명시절 생활고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대세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조성모와 그룹 걸스데이(소진·민아·유라),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박혁권의 팬은 “박혁권이 데뷔 후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신용불량자 수준으로 힘들게 살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빠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걸 목격한 팬들도 여러 명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혁권은 “아이스쇼에서 얼음판을 깔고 얼음 나르고, 사람들 오면 티켓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한 번은 통신사 홍보 전단지를 돌렸다. 우체부 복장을 하다 팬들을 만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박혁권은 “당시 내가 월세를 살았는데 40개월을 밀린 적이 있다. 집주인이 정말 좋은 분이라 재개발이 돼 오히려 돈을 받고 나왔다. 하도 불쌍해 보이니까 보면 아이들 생각난다고 잘해주셨다”고 전했다.

MC 강호동이 “그래서 박혁권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하자 박혁권은 “난 장난을 그렇게 쉽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2007년 드라마 ‘하얀거탑’ 출연 후 휴대전화 요금을 안 밀리고 낼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별바라기 박혁권’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박혁권, 정말 힘들었겠다” , “별바라기 박혁권, 연기 잘하셔서 정말 팬이에요” , “별바라기 박혁권,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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