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지난해 합의 이혼…소속사측 “사생활 언급 꺼려…이혼 시점 몰라”

등록 2014.08.04.
‘김C 이혼’

가수 김C(43·김대원)가 지난해 합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김C 소속사 디컴퍼니는 “지난해 이미 모든 정리가 다 끝났고 정확한 이혼 시점을 잘 모른다”며 “평소 본인의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편이라 소속사 측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던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C가 지난해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C는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혼한 뒤 두 아이는 김C의 아내가 양육하고 있다.

‘김C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C 이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지” , “김C 이혼, 아이들이 불쌍하네” , “김C 이혼, 꼭 이혼 해야만 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뜨거운 감자로 데뷔한 김C는 ‘나비’, ‘고백’, ‘청춘’, ‘봄바람 따라간 여인’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 2FM ‘김C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김C 이혼’

가수 김C(43·김대원)가 지난해 합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김C 소속사 디컴퍼니는 “지난해 이미 모든 정리가 다 끝났고 정확한 이혼 시점을 잘 모른다”며 “평소 본인의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편이라 소속사 측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던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C가 지난해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C는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혼한 뒤 두 아이는 김C의 아내가 양육하고 있다.

‘김C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C 이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지” , “김C 이혼, 아이들이 불쌍하네” , “김C 이혼, 꼭 이혼 해야만 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뜨거운 감자로 데뷔한 김C는 ‘나비’, ‘고백’, ‘청춘’, ‘봄바람 따라간 여인’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 2FM ‘김C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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