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키 언급…“프로필이랑 별 차이 없다”

등록 2014.08.04.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배우 강동원이 배우 송혜교와의 키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이재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예전에 영화 ‘러브 포 세일’로 한번 호흡을 맞춰봐서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입을 뗐다.

송혜교와의 키 차이를 묻는 질문에 강동원은 송혜교의 허락을 구한 뒤 “나는 186cm이다. 송혜교 씨는 161cm다”고 답했다.

이어 “사람들이 너무 작은 것 아니냐고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그랬는데, ‘러브 포 세일’에서 보니 그리 작아 보이지 않았다. 프로필 상의 키와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하자 송혜교는 “그렇다고 큰 편도 아니다”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키 차이 바람직해 보이는데” ,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둘 다 얼굴밖에 안 보여” ,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젊은 부모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과 송혜교가 주연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배우 강동원이 배우 송혜교와의 키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이재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예전에 영화 ‘러브 포 세일’로 한번 호흡을 맞춰봐서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입을 뗐다.

송혜교와의 키 차이를 묻는 질문에 강동원은 송혜교의 허락을 구한 뒤 “나는 186cm이다. 송혜교 씨는 161cm다”고 답했다.

이어 “사람들이 너무 작은 것 아니냐고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그랬는데, ‘러브 포 세일’에서 보니 그리 작아 보이지 않았다. 프로필 상의 키와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하자 송혜교는 “그렇다고 큰 편도 아니다”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키 차이 바람직해 보이는데” ,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둘 다 얼굴밖에 안 보여” ,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젊은 부모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과 송혜교가 주연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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