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이번 역할 실제 성격과 가장 비슷해”

등록 2014.08.05.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배우 강동원이 극 중 맡은 철없는 아빠 대수와 자신을 비교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이재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참석했다.

강동원은 “캐릭터적으로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이번 역할이 제 실제 성격과 그나마 제일 비슷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대수처럼 학창시절에 좀 놀았나”는 MC의 질문에 “아니다. 하지만 모범생도 아니고 애매했다”고 답했다.

MC가 “조용한 편이었느냐”고 재차 묻자 “조용한 것도 아니고 안 조용한 것도 아니고...”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비주얼 최고다 정말” ,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영화 기대된다” ,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개봉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젊은 부모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과 송혜교가 주연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배우 강동원이 극 중 맡은 철없는 아빠 대수와 자신을 비교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이재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참석했다.

강동원은 “캐릭터적으로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이번 역할이 제 실제 성격과 그나마 제일 비슷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대수처럼 학창시절에 좀 놀았나”는 MC의 질문에 “아니다. 하지만 모범생도 아니고 애매했다”고 답했다.

MC가 “조용한 편이었느냐”고 재차 묻자 “조용한 것도 아니고 안 조용한 것도 아니고...”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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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젊은 부모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과 송혜교가 주연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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