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디스…“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

등록 2014.08.05.
‘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벤 볼러에 이어 박봄 코디가 박봄 디스곡을 불렀던 가수 케미를 거세게 비난했다.

지난 3일 박봄의 지인인 벤 볼러는 자신의 트위터에 “케미 걔가 뭔데? 확 불싸질러 버릴까? 그딴 x소리 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다면 얻어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것도 알겠지”라는 경고의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지난 1일 에이코어 케미가 발표한 박봄 디스 음원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케미는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에서 박봄을 ‘최초의 밀수돌’이라고 언급하며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며 박봄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박봄 코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즘은 개나 소나 힙합 한답시고 랩으로 디스한다고 XX을 하네. 주민등록증에 잉크도 안 마른 것이 어디 선배한테 반말 지껄이고 (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간이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구나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디스를 하려거든 얼굴 마주치고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하는 거란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봄 코디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뜰려고 그런 듯” , “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강하게 나오네” , “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0년 필로폰류 암페타민을 젤리류로 위장해 밀수입하다가 적발됐으나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벤 볼러에 이어 박봄 코디가 박봄 디스곡을 불렀던 가수 케미를 거세게 비난했다.

지난 3일 박봄의 지인인 벤 볼러는 자신의 트위터에 “케미 걔가 뭔데? 확 불싸질러 버릴까? 그딴 x소리 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다면 얻어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것도 알겠지”라는 경고의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지난 1일 에이코어 케미가 발표한 박봄 디스 음원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케미는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에서 박봄을 ‘최초의 밀수돌’이라고 언급하며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며 박봄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박봄 코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즘은 개나 소나 힙합 한답시고 랩으로 디스한다고 XX을 하네. 주민등록증에 잉크도 안 마른 것이 어디 선배한테 반말 지껄이고 (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간이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구나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디스를 하려거든 얼굴 마주치고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하는 거란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봄 코디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뜰려고 그런 듯” , “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강하게 나오네” , “박봄 코디 에이코어 케미,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0년 필로폰류 암페타민을 젤리류로 위장해 밀수입하다가 적발됐으나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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