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中 여배우 바이링, 노브라 상태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논란’

등록 2014.08.29.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도를 넘은 인증 사진이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 원본사진 보기 [19금 신문에 못 싣는 사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6일 중화권 영화배우 바이링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링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리나 딜 레이 해변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는 비키니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채 쏟아지는 물을 맞았다. 문제는 바이링이 물을 맞고난 다음부터였다. 바이링이 화이트 민소매 의상 외에 상의를 입지 않았기 때문. 바이링은 이에 그치지 않고 온몸에 진흙을 묻힌 후 또 한 번 얼음물 샤워를 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협회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모금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을 끼얹은 후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한다. 그에게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인증샷을 남기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캠페인은 연예인과 유명 인사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널리 퍼졌다. 그렇지만 최근 홍보성 혹은 선정성 등 초기 목적을 잃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도를 넘은 인증 사진이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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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6일 중화권 영화배우 바이링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링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리나 딜 레이 해변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는 비키니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채 쏟아지는 물을 맞았다. 문제는 바이링이 물을 맞고난 다음부터였다. 바이링이 화이트 민소매 의상 외에 상의를 입지 않았기 때문. 바이링은 이에 그치지 않고 온몸에 진흙을 묻힌 후 또 한 번 얼음물 샤워를 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협회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모금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을 끼얹은 후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한다. 그에게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인증샷을 남기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캠페인은 연예인과 유명 인사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널리 퍼졌다. 그렇지만 최근 홍보성 혹은 선정성 등 초기 목적을 잃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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