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광고 ‘불효자로 산다는 것’…29초의 감동 ‘뭉클’

등록 2014.09.26.
‘박카스 광고’

박카스 광고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박카스 광고는 ‘박카스 29초 영화제’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일반인 CF 영상으로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다.

29초 박카스 영화제는 ‘대한민국에서 000으로 산다는 것’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당선작 중 ‘대한민국에서 남자친구로 산다는 것’은 여자 화장실 앞에서 가방을 들고 기다리는 남자의 모습을 유쾌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또한 ‘불효자로 산다는 것’에서는 비오는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퀵서비스’ 아빠를 외면하는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딸의 사무실 책상에 놓여진 박카스와 택배용지에는 ‘우리 딸 미안하다, 빗길 조심히 오려무나’라고 빗물에 번진 메모가 놓여있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박카스 광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카스 광고, 박카스 광고 최고인 듯” , “박카스 광고, 퀵서비스 광고 정말 슬펐다” , “박카스 광고, 한번쯤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광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박카스 광고’

박카스 광고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박카스 광고는 ‘박카스 29초 영화제’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일반인 CF 영상으로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다.

29초 박카스 영화제는 ‘대한민국에서 000으로 산다는 것’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당선작 중 ‘대한민국에서 남자친구로 산다는 것’은 여자 화장실 앞에서 가방을 들고 기다리는 남자의 모습을 유쾌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또한 ‘불효자로 산다는 것’에서는 비오는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퀵서비스’ 아빠를 외면하는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딸의 사무실 책상에 놓여진 박카스와 택배용지에는 ‘우리 딸 미안하다, 빗길 조심히 오려무나’라고 빗물에 번진 메모가 놓여있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박카스 광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카스 광고, 박카스 광고 최고인 듯” , “박카스 광고, 퀵서비스 광고 정말 슬펐다” , “박카스 광고, 한번쯤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광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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