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명 몰린 ‘2014 명량대첩축제’

등록 2014.10.13.
1597∼98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한 ‘2014 명량대첩축제’가 11일 전남 해남군과 진도군 사이 울돌목 앞바다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아 10t급 선박 100척이 참여했고, 특수효과까지 강화해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선보였다.

12일 막을 내린 이번 행사에는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해남=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597∼98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한 ‘2014 명량대첩축제’가 11일 전남 해남군과 진도군 사이 울돌목 앞바다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아 10t급 선박 100척이 참여했고, 특수효과까지 강화해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선보였다.

12일 막을 내린 이번 행사에는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해남=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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