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8연승으로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등록 2014.10.17.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의 마무리투수 그레그 홀랜드와 포수 살바도르 페레스가 16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마지막 타자를 잡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볼티모어를 2-1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으로 29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캔자스시티는 와일드카드로 디비전시리즈, 리그 챔피언결정전을 거치며 8연승을 이어갔다.

플레이오프 시작과 함께한 8연승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이다.

캔자스시티=AP 뉴시스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의 마무리투수 그레그 홀랜드와 포수 살바도르 페레스가 16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마지막 타자를 잡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볼티모어를 2-1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으로 29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캔자스시티는 와일드카드로 디비전시리즈, 리그 챔피언결정전을 거치며 8연승을 이어갔다.

플레이오프 시작과 함께한 8연승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이다.

캔자스시티=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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