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회, 故 신해철 공식 애도 “천재 아티스트의 요절”

등록 2014.10.28.
‘故 신해철 애도 대학가요제회’

‘대학가요제회(회장 김학래 이하 대가회)’가 故 신해철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28일 ‘대가회’ 일동은 故 신해철에 대해 “지난해 ‘대가회’ 기획팀장으로 위해 열심히 활동했고, 올해는 본인의 공연 준비로 바쁘면서도 심적으로 많은 성원을 해주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고 말했다.

역대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로 구성된 ‘대가회’는 지난 27일 밤 “대학가요제 가족 여러분 우리의 동료인 신해철군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니 믿겨지지 않는 비통함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젊은 나이에 요절하게 된 천재 아티스트 신해철군 마지막 가는 길에 안타깝고 아쉬운 슬픔의 마음을 나누며, 천국에 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모여 작별의 조문을 했으면 한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대가회’는 28일 저녁 6시에 빈소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모여 故 신해철 공식 추모 모임을 갖기로 했다.

‘故 신해철 애도 대학가요제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신해철 애도 대학가요제회, 정말 마음아프다” , “故 신해철 애도 대학가요제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故 신해철 애도 대학가요제회, 그저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신해철은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의 리드보컬로 참여해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故 신해철 애도 대학가요제회’

‘대학가요제회(회장 김학래 이하 대가회)’가 故 신해철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28일 ‘대가회’ 일동은 故 신해철에 대해 “지난해 ‘대가회’ 기획팀장으로 위해 열심히 활동했고, 올해는 본인의 공연 준비로 바쁘면서도 심적으로 많은 성원을 해주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고 말했다.

역대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로 구성된 ‘대가회’는 지난 27일 밤 “대학가요제 가족 여러분 우리의 동료인 신해철군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니 믿겨지지 않는 비통함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젊은 나이에 요절하게 된 천재 아티스트 신해철군 마지막 가는 길에 안타깝고 아쉬운 슬픔의 마음을 나누며, 천국에 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모여 작별의 조문을 했으면 한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대가회’는 28일 저녁 6시에 빈소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모여 故 신해철 공식 추모 모임을 갖기로 했다.

‘故 신해철 애도 대학가요제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신해철 애도 대학가요제회, 정말 마음아프다” , “故 신해철 애도 대학가요제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故 신해철 애도 대학가요제회, 그저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신해철은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의 리드보컬로 참여해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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