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PSG 소속 브라질대표팀 후배 만나…“파리 브라주카들”

등록 2014.12.01.
‘축구황제’ 호나우두(38)가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브라질 선수들을 만나 인증사진을 남겼다.

호나우두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SG의 브라질 드림팀! 파리의 ‘브라주카’(브라질 사람)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PSG 머플러를 한 호나우두를 비롯해 브라질 대표팀 후배인 마르퀴뇨스, 다비드 루이스, 루카스 모우라, 티아고 실바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만 최근 브라질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막스웰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현재 PSG에는 5명의 브라질 출신 선수가 뛰고 있다. 프랑스 자국선수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국적이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호나우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홈에서 니스를 1-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무패행진(9승6무)을 이어감과 동시에 리그앙 선두 마르세유를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다.

사진 l 호나우두 인스타그램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축구황제’ 호나우두(38)가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브라질 선수들을 만나 인증사진을 남겼다.

호나우두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SG의 브라질 드림팀! 파리의 ‘브라주카’(브라질 사람)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PSG 머플러를 한 호나우두를 비롯해 브라질 대표팀 후배인 마르퀴뇨스, 다비드 루이스, 루카스 모우라, 티아고 실바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만 최근 브라질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막스웰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현재 PSG에는 5명의 브라질 출신 선수가 뛰고 있다. 프랑스 자국선수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국적이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호나우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홈에서 니스를 1-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무패행진(9승6무)을 이어감과 동시에 리그앙 선두 마르세유를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다.

사진 l 호나우두 인스타그램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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