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는 악마, 어떤 면에서도 좋게 보면 안 돼”

등록 2014.12.02.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아돌프 히틀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제가 혹시 한 마디 해도 되겠냐”며 말문을 열었다.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 사람들 중에 히틀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가끔 한국에서 몇몇 사람들이 히틀러가 멋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 린데만은 “그런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다. 택시를 타다가 기사 아저씨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내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린데만은 “그런 이야기를 독일에서 하면 잡혀간다. 히틀러는 어떤 면에서도 좋게 보면 안 된다. 정말 악마였다”고 강조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 히틀러를 멋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니” ,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 독다 진짜 좋다” ,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 어제 방송 정말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아돌프 히틀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제가 혹시 한 마디 해도 되겠냐”며 말문을 열었다.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 사람들 중에 히틀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가끔 한국에서 몇몇 사람들이 히틀러가 멋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 린데만은 “그런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다. 택시를 타다가 기사 아저씨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내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린데만은 “그런 이야기를 독일에서 하면 잡혀간다. 히틀러는 어떤 면에서도 좋게 보면 안 된다. 정말 악마였다”고 강조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 히틀러를 멋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니” ,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 독다 진짜 좋다” ,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 어제 방송 정말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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