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英 로열 베이비 사진 공개… 옷값 14만원

등록 2014.12.15.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13일 왕위 계승 서열 3위로 생후 17개월 된 아들 조지 왕세증손의 크리스마스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증조모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고 있는 버킹엄 궁의 근위병이 그려진 스웨터를 입은 조지 왕세증손이 거처 켄싱턴 궁 안뜰 계단 위에 앉아 웃고 있는 모습으로 지난달 말 해리 왕손의 개인 비서가 찍었다. 윌리엄 왕세손은 “아들이 파파라치에게 시달리지 않고 자랄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줘 감사하다”고 사진 공개 이유를 밝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스웨터, 구두 등을 모두 합쳐 85파운드(약 14만7000원)면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13일 왕위 계승 서열 3위로 생후 17개월 된 아들 조지 왕세증손의 크리스마스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증조모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고 있는 버킹엄 궁의 근위병이 그려진 스웨터를 입은 조지 왕세증손이 거처 켄싱턴 궁 안뜰 계단 위에 앉아 웃고 있는 모습으로 지난달 말 해리 왕손의 개인 비서가 찍었다. 윌리엄 왕세손은 “아들이 파파라치에게 시달리지 않고 자랄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줘 감사하다”고 사진 공개 이유를 밝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스웨터, 구두 등을 모두 합쳐 85파운드(약 14만7000원)면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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