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문재인, 당대표 출마 선언 “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등록 2014.12.29.
‘문재인 당대표 출마’

29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당대표 경선에 공식 출마를 발표했다.

문재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변화와 단결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자신있게 당대표 출마 의지를 밝혔다.

문재인 의원은 “개인을 위해서는 계산하지 않겠다. 저의 정치적 미래를 염두에 두지 않겠다”면서 “우리 당을 살리는 데 제 정치인생을 걸겠다. 당을 살려내는 데 끝내 실패한다면 정치인 문재인의 시대적 역할은 거기가 끝”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정치연합은 창당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당을 변화시켜야 한다”면서 “새로운 당으로 바뀌지 않으면 총선 승리는 불가능하다. 정권교체의 희망도 멀어질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문재인 의원은 또한 “총선 전까지 당을 완전히 바꾸겠다. 당을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신제품으로 만들겠다”며 “대표가 되면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변화와 혁신에만 전념해 기필코 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력하게 선언했다.

‘문재인 당대표 출마’ 소식에 누리꾼들은 “문재인 당대표 출마, 문재인 파이팅”, “문재인 당대표 출마, 꼭 당선되시길”, “문재인 당대표 출마,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문재인 당대표 출마’

29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당대표 경선에 공식 출마를 발표했다.

문재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변화와 단결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자신있게 당대표 출마 의지를 밝혔다.

문재인 의원은 “개인을 위해서는 계산하지 않겠다. 저의 정치적 미래를 염두에 두지 않겠다”면서 “우리 당을 살리는 데 제 정치인생을 걸겠다. 당을 살려내는 데 끝내 실패한다면 정치인 문재인의 시대적 역할은 거기가 끝”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정치연합은 창당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당을 변화시켜야 한다”면서 “새로운 당으로 바뀌지 않으면 총선 승리는 불가능하다. 정권교체의 희망도 멀어질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문재인 의원은 또한 “총선 전까지 당을 완전히 바꾸겠다. 당을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신제품으로 만들겠다”며 “대표가 되면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변화와 혁신에만 전념해 기필코 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력하게 선언했다.

‘문재인 당대표 출마’ 소식에 누리꾼들은 “문재인 당대표 출마, 문재인 파이팅”, “문재인 당대표 출마, 꼭 당선되시길”, “문재인 당대표 출마,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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