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울산함’, 34년 만에 ‘역사 속으로’

등록 2014.12.30.
해군 전투함인 울산함이 3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해군 전력 증강 사업인 ‘율곡사업’으로 1980년 진수한 울산함은 최초의 한국형 호위함이다.

해군은 30일 진해 군항에서 울산함(1500t급)을 비롯해 초계함인 경주함과 목포함(1200t급), 고속정 8척 등 모두 11척의 퇴역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군 제공

해군 전투함인 울산함이 3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해군 전력 증강 사업인 ‘율곡사업’으로 1980년 진수한 울산함은 최초의 한국형 호위함이다.

해군은 30일 진해 군항에서 울산함(1500t급)을 비롯해 초계함인 경주함과 목포함(1200t급), 고속정 8척 등 모두 11척의 퇴역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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