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배종옥과 다정한 모습… 극 중 모자관계 인증샷

등록 2014.12.31.
‘스파이 김재중’

배우 배종옥과 그룹 JYJ 김재중이 다정한 모자(母子)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제작진은 김재중과 배종옥이 실제 모자지간으로 의심될 정도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종옥은 극 중 김재중의 엄마 역할로 아들의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배종옥은 학사모를 쓴 김재중과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엄마와 아들의 행복한 순간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스파이’에서 배종옥은 전직 북한 정보원 혜림 역할을 연기한다.

평소엔 끔찍하게 아들 김재중(선우 역)을 아끼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과거가 국정원 대북 정보 분석관인 아들 선우를 위험에 빠뜨리자 아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스파이로 나서게 된다.

‘스파이 김재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파이 김재중, 기대된다”, “스파이 김재중, 첫방 언제지?”, “스파이 김재중, 흥미 진진한 이야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인 가족극에 첩보 스릴러를 결합시켰다. 1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스파이 김재중’

배우 배종옥과 그룹 JYJ 김재중이 다정한 모자(母子)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제작진은 김재중과 배종옥이 실제 모자지간으로 의심될 정도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종옥은 극 중 김재중의 엄마 역할로 아들의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배종옥은 학사모를 쓴 김재중과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엄마와 아들의 행복한 순간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스파이’에서 배종옥은 전직 북한 정보원 혜림 역할을 연기한다.

평소엔 끔찍하게 아들 김재중(선우 역)을 아끼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과거가 국정원 대북 정보 분석관인 아들 선우를 위험에 빠뜨리자 아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스파이로 나서게 된다.

‘스파이 김재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파이 김재중, 기대된다”, “스파이 김재중, 첫방 언제지?”, “스파이 김재중, 흥미 진진한 이야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인 가족극에 첩보 스릴러를 결합시켰다. 1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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