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공휴일 공개… 이틀 연차내면 총 9일까지? ‘황금연휴’

등록 2015.01.02.
‘2015년 공휴일’

2015년 공휴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5년 공휴일은 66일로 지난해보다 이틀 줄어들었다. 지난해에는 6.4지방선거가 있어 하루를 더 쉬었고 3.1절이 일요일인 관계로 겹치기 때문이다.

설 연휴(2월 18∼20일)는 수~금요일로 주말을 더하면 총 닷새를 쉰게된다. 설 연휴 전날인 16·17일에 연차를 낸다면 14일부터 22일까지 최대 9일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

반면 3·4월에는 평일에 하루도 쉴 수 없다. 법정공휴일인 3·1절(3월 1일)은 일요일과 겹치기 때문이다.

5월은 석가탄신일인 25일이 월요일이어서 주말을 합쳐 총 3일을 쉴 수 있다.

6∼8월 중 법정공휴일은 현충일(6월 6일)과 광복절(8월 15일)이 있으나 모두 토요일이다.

올해 추석 당일은 9월 27일로 일요일이다. 그러나 대체휴일제에 따라 추석연휴 마지막 날(28일, 월요일) 다음 날인 29일 화요일까지 쉴 수 있어 추석 연휴는 모두 나흘(9월 26∼29일)이다.

또 10월의 한글날(9일)과 12월의 성탄절(25일)이 금요일로 각각 주말과 붙어 총 3일 휴가가 가능하다.

‘2015년 공휴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5 공휴일, 설연휴 사랑한다”, “2015 공휴일, 이틀이나 모자라다니 아쉽다”, “2015 공휴일, 현충일이랑 광복절 절망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2015년 공휴일’

2015년 공휴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5년 공휴일은 66일로 지난해보다 이틀 줄어들었다. 지난해에는 6.4지방선거가 있어 하루를 더 쉬었고 3.1절이 일요일인 관계로 겹치기 때문이다.

설 연휴(2월 18∼20일)는 수~금요일로 주말을 더하면 총 닷새를 쉰게된다. 설 연휴 전날인 16·17일에 연차를 낸다면 14일부터 22일까지 최대 9일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

반면 3·4월에는 평일에 하루도 쉴 수 없다. 법정공휴일인 3·1절(3월 1일)은 일요일과 겹치기 때문이다.

5월은 석가탄신일인 25일이 월요일이어서 주말을 합쳐 총 3일을 쉴 수 있다.

6∼8월 중 법정공휴일은 현충일(6월 6일)과 광복절(8월 15일)이 있으나 모두 토요일이다.

올해 추석 당일은 9월 27일로 일요일이다. 그러나 대체휴일제에 따라 추석연휴 마지막 날(28일, 월요일) 다음 날인 29일 화요일까지 쉴 수 있어 추석 연휴는 모두 나흘(9월 26∼29일)이다.

또 10월의 한글날(9일)과 12월의 성탄절(25일)이 금요일로 각각 주말과 붙어 총 3일 휴가가 가능하다.

‘2015년 공휴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5 공휴일, 설연휴 사랑한다”, “2015 공휴일, 이틀이나 모자라다니 아쉽다”, “2015 공휴일, 현충일이랑 광복절 절망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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