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이발 가업’ 성우이용원,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

등록 2015.02.03.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성우이용원에서 이발사 이남열 씨가 손님의 머리를 깎고 있다.

서울시는 1927년부터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면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이발관이 된 이곳과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 용산구 남영동 옛 대공분실 등 350건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이를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1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성우이용원에서 이발사 이남열 씨가 손님의 머리를 깎고 있다.

서울시는 1927년부터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면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이발관이 된 이곳과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 용산구 남영동 옛 대공분실 등 350건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이를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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