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올해 경제성장률 3.8% 가능”… 당초 4%→3.8% 낮춘 이유는?

등록 2015.02.05.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정부가 제시한 경제성장률 전망치 3.8%에 대해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최경환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 같이 발표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당초 4%에서 3.8%로 전망치를 낮춘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지난해 연말 세계경제 회복이 늦을 것이라며 전망치를 낮췄기 때문”이라면서, “세계 경제가 낮아지는데 우리도 전망치를 유지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0.2%포인트 낮춘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여러 도전 과제가 있지만, 하방리스크와 상방리스크가 존재한다”면서 “유가 하락으로 교역조건이 유리하고,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투자 등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올해 3.8% 성장 가능 배경을 설명했다.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사실일까요?”,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증세해서 성장 하려는 꼼수 아닌가요?”,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더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정부가 제시한 경제성장률 전망치 3.8%에 대해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최경환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 같이 발표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당초 4%에서 3.8%로 전망치를 낮춘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지난해 연말 세계경제 회복이 늦을 것이라며 전망치를 낮췄기 때문”이라면서, “세계 경제가 낮아지는데 우리도 전망치를 유지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0.2%포인트 낮춘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여러 도전 과제가 있지만, 하방리스크와 상방리스크가 존재한다”면서 “유가 하락으로 교역조건이 유리하고,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투자 등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올해 3.8% 성장 가능 배경을 설명했다.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사실일까요?”,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증세해서 성장 하려는 꼼수 아닌가요?”,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더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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