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박민영 커플, 연속 키스신으로 달달한 ‘힐러’ 마무리… 후속작은?

등록 2015.02.11.
‘지창욱 박민영’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마지막 회에서 달달한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종영된 KBS2 ‘힐러’ 마지막회에서 서정후(지창욱)와 채영신(박민영)은 일과 사랑을 동시에 얻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힐러’ 마지막회에서 서정후와 채영신은 어르신 박정대(최종원)의 악행을 낱낱이 공개하고 살인혐의를 벗어났다. 두 사람은 김문호(유지태)를 찾아온 제보자 김재윤(전혜빈)을 통해 박정대가 저지른 악행들을 만천하에 알리는 데 성공했다. 서정후는 현장에서 경찰 윤동원(조한철)의 총에 맞아 죽은 것처럼 연기해 살인혐의를 벗게됐다.

사태를 마무리하고 서정후와 채영신은 다시 기자로 돌아왔다.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온 서정후와 채영신은 연이은 키스신으로 마지막 회까지 달달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드라마 ‘힐러’는 우리 사회와 언론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정섭, 김진우 PD를 필두로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등의 실력 있는 배우들이 드라마를 완벽하게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매회 시청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며, 미래에 대한 희망도 함께 전달했다. 덕분에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약 같은 드라마’라는 수식어와 함께 인기와 작품성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창욱 박민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창욱 박민영, 너무 아름다운 결말이었다”, “지창욱 박민영, 둘이 달달한 케미가 좋았는데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지창욱 박민영, 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러’ 후속으로는 뱀파이어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블러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진희, 안재현, 구혜선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지창욱 박민영’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마지막 회에서 달달한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종영된 KBS2 ‘힐러’ 마지막회에서 서정후(지창욱)와 채영신(박민영)은 일과 사랑을 동시에 얻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힐러’ 마지막회에서 서정후와 채영신은 어르신 박정대(최종원)의 악행을 낱낱이 공개하고 살인혐의를 벗어났다. 두 사람은 김문호(유지태)를 찾아온 제보자 김재윤(전혜빈)을 통해 박정대가 저지른 악행들을 만천하에 알리는 데 성공했다. 서정후는 현장에서 경찰 윤동원(조한철)의 총에 맞아 죽은 것처럼 연기해 살인혐의를 벗게됐다.

사태를 마무리하고 서정후와 채영신은 다시 기자로 돌아왔다.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온 서정후와 채영신은 연이은 키스신으로 마지막 회까지 달달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드라마 ‘힐러’는 우리 사회와 언론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정섭, 김진우 PD를 필두로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등의 실력 있는 배우들이 드라마를 완벽하게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매회 시청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며, 미래에 대한 희망도 함께 전달했다. 덕분에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약 같은 드라마’라는 수식어와 함께 인기와 작품성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창욱 박민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창욱 박민영, 너무 아름다운 결말이었다”, “지창욱 박민영, 둘이 달달한 케미가 좋았는데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지창욱 박민영, 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러’ 후속으로는 뱀파이어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블러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진희, 안재현, 구혜선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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