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영화 ‘버드맨’, 작품상 감독상 등 4관왕

등록 2015.02.23.
22일(현지시간)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가 연출한 영화 '버드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차지했다.

‘버드맨’은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한편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으로 192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7회를 맞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22일(현지시간)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가 연출한 영화 '버드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차지했다.

‘버드맨’은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한편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으로 192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7회를 맞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