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올누드 모델들과 뮤비 촬영 일화 공개 “여자분들, 좋아하실 듯”

등록 2015.03.09.
‘가인’

가수 가인이 올누드 모델들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일화를 소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가인은 9일 서울 영등포구 CGV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Hawwah’발매 기념 시사회에서 태국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가인은 “"태국은 하루에 12시간만 촬영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자고 제일 좋은 컨디션에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그런 시스템이 잘 돼있었다”고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지에서 올누드인 태국 모델들과 촬영할 때를 언급하며 “남자 모델들이 있다고 해서 기대감을 안고 갔는데 올누드로 계시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 울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부끄러워하면 그 분들이 불편해할 것 같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그 분들이 촬영장에서도 원시인처럼 돌아다녀 당황했다. 끝나니 아쉽더라”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여자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인, 정말 엄청 민망했을 듯”, “가인, 꼭 뮤직비디오 챙겨봐야겠다”, “가인, 언제 뮤비 공개 된다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가인’

가수 가인이 올누드 모델들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일화를 소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가인은 9일 서울 영등포구 CGV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Hawwah’발매 기념 시사회에서 태국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가인은 “"태국은 하루에 12시간만 촬영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자고 제일 좋은 컨디션에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그런 시스템이 잘 돼있었다”고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지에서 올누드인 태국 모델들과 촬영할 때를 언급하며 “남자 모델들이 있다고 해서 기대감을 안고 갔는데 올누드로 계시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 울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부끄러워하면 그 분들이 불편해할 것 같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그 분들이 촬영장에서도 원시인처럼 돌아다녀 당황했다. 끝나니 아쉽더라”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여자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인, 정말 엄청 민망했을 듯”, “가인, 꼭 뮤직비디오 챙겨봐야겠다”, “가인, 언제 뮤비 공개 된다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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