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주지훈, ‘가면’서 명품 연기 펼친다… 신분 뛰어넘는 신데렐라 탄생예고

등록 2015.03.10.
‘수애 주지훈’

수애와 주지훈이 SBS 드라마 ‘가면’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10일 오전 제작사 골드썸픽쳐스 측은 “수애와 주지훈은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각각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믿고 보는 배우’의 만남인 만큼 업계를 넘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면’은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차기작이다.

수애는 극중 자신의 행복은 사채 이자 한 달치인 300만 원이라 말하며 ‘사랑은 사치일 뿐’이라 외치는 지숙 역할을 연기한다. 아버지가 남긴 사채 빚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다, 자신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재벌가 여성의 삶을 살게 되면서 헤어나올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되는 인물이다.

주지훈이 연기하는 민우는 일곱 살 어린 나이에 강제로 후계자라는 자리를 떠맡아 동심과 가족애·우정·사랑 같은 기본적인 감정과 차단돼 살아온 캐릭터다. 집안 간 정략을 통해 만나게 된 은하가 사실은 얼굴 생김새가 비슷한 지숙이라는 것을 모른 채, 여느 재벌가 여성과는 다른 모습의 지숙에게서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골드썸픽쳐스 측은 “오랜 준비 기간을 마치고 대본도 충분히 확보한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며 “최호철 작가의 대본과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의 만남, 수애와 주지훈의 호연이 더해져 2015년을 대표할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가면’은 ‘하이드 지킬, 나’ 후속작인 ‘냄새를 보는 소녀’의 후속작으로 오는 5월 방송한다.

‘수애 주지훈’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애 주지훈, 연기력 문제는 없네요”, “수애 주지훈, 주지훈 오랜만이다”, “수애 주지훈, 너무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수애 주지훈’

수애와 주지훈이 SBS 드라마 ‘가면’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10일 오전 제작사 골드썸픽쳐스 측은 “수애와 주지훈은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각각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믿고 보는 배우’의 만남인 만큼 업계를 넘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면’은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차기작이다.

수애는 극중 자신의 행복은 사채 이자 한 달치인 300만 원이라 말하며 ‘사랑은 사치일 뿐’이라 외치는 지숙 역할을 연기한다. 아버지가 남긴 사채 빚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다, 자신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재벌가 여성의 삶을 살게 되면서 헤어나올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되는 인물이다.

주지훈이 연기하는 민우는 일곱 살 어린 나이에 강제로 후계자라는 자리를 떠맡아 동심과 가족애·우정·사랑 같은 기본적인 감정과 차단돼 살아온 캐릭터다. 집안 간 정략을 통해 만나게 된 은하가 사실은 얼굴 생김새가 비슷한 지숙이라는 것을 모른 채, 여느 재벌가 여성과는 다른 모습의 지숙에게서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골드썸픽쳐스 측은 “오랜 준비 기간을 마치고 대본도 충분히 확보한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며 “최호철 작가의 대본과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의 만남, 수애와 주지훈의 호연이 더해져 2015년을 대표할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가면’은 ‘하이드 지킬, 나’ 후속작인 ‘냄새를 보는 소녀’의 후속작으로 오는 5월 방송한다.

‘수애 주지훈’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애 주지훈, 연기력 문제는 없네요”, “수애 주지훈, 주지훈 오랜만이다”, “수애 주지훈, 너무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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