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서울국제마라톤 개최…서울 도심 일부구간 ‘교통통제’

등록 2015.03.15.
서울 도심 일부 구간이 서울국제마라톤으로 교통 통제 중이다.

1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 도착하는 ‘2015 서울국제마라톤대회’로 인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35분까지 구간별 교통이 통제된다.

경찰은 △을지로·청계천로·종로 등 도심권 구간은 오전 7시50분부터 11시까지 △신설동역오거리·군자교·화양사거리·잠실대교·배명사거리 구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5분까지 △뚝섬유원지→신양초교앞사거리 구간은 오전 10시25분부터 10시50분까지 진행방향 전차로를 순차적으로 통제한다.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은 사전에 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마포대로·통일로·율곡로·신답역사거리 등 원거리에서 우회하면 된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풀코스 마라톤 출발 이후 오후 7시까지 서울시 주관으로 '세종대로, 보행 전용거리' 행사가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구간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서울 도심 일부 구간이 서울국제마라톤으로 교통 통제 중이다.

1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 도착하는 ‘2015 서울국제마라톤대회’로 인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35분까지 구간별 교통이 통제된다.

경찰은 △을지로·청계천로·종로 등 도심권 구간은 오전 7시50분부터 11시까지 △신설동역오거리·군자교·화양사거리·잠실대교·배명사거리 구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5분까지 △뚝섬유원지→신양초교앞사거리 구간은 오전 10시25분부터 10시50분까지 진행방향 전차로를 순차적으로 통제한다.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은 사전에 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마포대로·통일로·율곡로·신답역사거리 등 원거리에서 우회하면 된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풀코스 마라톤 출발 이후 오후 7시까지 서울시 주관으로 '세종대로, 보행 전용거리' 행사가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구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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