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아리랑3호가 찍은 말라버린 소양호

등록 2015.04.01.
최근 중부지역 가뭄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강원 소양호 상류의 인공위성 사진을 31일 공개했다.

지난달 22일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3호가 촬영한 사진으로 강바닥의 모래가 훤히 드러나 있고 물줄기도 흐릿하게 보인다.

앞서 2년여 전인 2012년 12월 아리랑2호가 촬영한 사진(아래쪽 사진)에서는 짙푸른 강줄기가 뚜렷하게 보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최근 중부지역 가뭄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강원 소양호 상류의 인공위성 사진을 31일 공개했다.

지난달 22일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3호가 촬영한 사진으로 강바닥의 모래가 훤히 드러나 있고 물줄기도 흐릿하게 보인다.

앞서 2년여 전인 2012년 12월 아리랑2호가 촬영한 사진(아래쪽 사진)에서는 짙푸른 강줄기가 뚜렷하게 보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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