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강한 자외선 조심… 피부노화에 심하면 백내장까지 유발 ‘충격’

등록 2015.04.15.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봄철 자외선이 다른 계절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봄철 자외선은 가을보다 약 1.5배 강하며,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질환과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손꼽힌다. 또한 기온이 높아질수록 자외선 지수 역시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 목과 귀 등에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더불어 봄 나들이 중 조심해야하는 자외선은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봄철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더해져 결막염과 각막염, 심한 경우 백내장 등 각종 안구 질환을 발생시킨다.

봄 나들이 중 조심해야하는 자외선과 관련해 많은 전문의들 역시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선글라스와 양산, 모자를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은 자외선B에 자외선A를 새롭게 더한 총자외선지수를 개발해 3월 4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은 자외선 B의 지수만 산출하여 제공해 왔으나, 최근 피부노화와 주름 등 피부건강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A까지 반영한 총자외선지수를 정식 서비스 중이다.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소식에 누리꾼들은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봄에 은근히 타기가 쉽다”,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나갈 때 선크림 꼼꼼히 발라야겠다”,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기상청 서비스 유용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봄철 자외선이 다른 계절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봄철 자외선은 가을보다 약 1.5배 강하며,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질환과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손꼽힌다. 또한 기온이 높아질수록 자외선 지수 역시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 목과 귀 등에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더불어 봄 나들이 중 조심해야하는 자외선은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봄철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더해져 결막염과 각막염, 심한 경우 백내장 등 각종 안구 질환을 발생시킨다.

봄 나들이 중 조심해야하는 자외선과 관련해 많은 전문의들 역시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선글라스와 양산, 모자를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은 자외선B에 자외선A를 새롭게 더한 총자외선지수를 개발해 3월 4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은 자외선 B의 지수만 산출하여 제공해 왔으나, 최근 피부노화와 주름 등 피부건강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A까지 반영한 총자외선지수를 정식 서비스 중이다.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소식에 누리꾼들은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봄에 은근히 타기가 쉽다”,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나갈 때 선크림 꼼꼼히 발라야겠다”,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기상청 서비스 유용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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