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하스스톤’ 모바일 버전 출시 예고 “누구나 쉽게 게임 즐길 수 있도록”

등록 2015.04.15.
블리자드가 ‘하스스톤’으로 모바일게임 출시를 예고해 화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스마트폰 버전을 조만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은 지난해 3월 PC 버전 출시 이후 테블릿 PC 버전까지 나왔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25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카드게임(CCD)이다.

유저들은 이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하스스톤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하스스톤 게임 자체가 조작이 간단해 쉽게 배울 수 있고, 한판에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스마트폰과 궁합이 좋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스마트폰 버전을 소개한 하스스톤 개발팀 용 우 선임 게임프로듀서는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 버전을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블리자드가 ‘하스스톤’으로 모바일게임 출시를 예고해 화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스마트폰 버전을 조만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은 지난해 3월 PC 버전 출시 이후 테블릿 PC 버전까지 나왔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25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카드게임(CCD)이다.

유저들은 이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하스스톤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하스스톤 게임 자체가 조작이 간단해 쉽게 배울 수 있고, 한판에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스마트폰과 궁합이 좋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스마트폰 버전을 소개한 하스스톤 개발팀 용 우 선임 게임프로듀서는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 버전을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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