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휴 나간 무기수 홍승만, 추정 시신 발견… 유서 메모지 “모두에게 죄송하다”

등록 2015.04.29.
‘홍승만 무기수 귀휴’

귀휴를 받고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47)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채널A 보도에 의하면, 경남 창녕 야산서 무기수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앞서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날 한 시민의 제보를 통해 홍승만으로 추정 중인 남성이 두고 간 가방에서 메모지를 발견해 인근 지역에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메모지 속엔 ‘어머니 형님 등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OO 씨 먼저 갑니다’라고 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승만 무기수 귀휴’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승만 무기수 귀휴, 충격적이다”, “홍승만 무기수 귀휴, 무슨 사연이지?”, “홍승만 무기수 귀휴, 경찰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홍승만 무기수 귀휴’

귀휴를 받고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47)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채널A 보도에 의하면, 경남 창녕 야산서 무기수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앞서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날 한 시민의 제보를 통해 홍승만으로 추정 중인 남성이 두고 간 가방에서 메모지를 발견해 인근 지역에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메모지 속엔 ‘어머니 형님 등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OO 씨 먼저 갑니다’라고 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승만 무기수 귀휴’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승만 무기수 귀휴, 충격적이다”, “홍승만 무기수 귀휴, 무슨 사연이지?”, “홍승만 무기수 귀휴, 경찰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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