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만의 ‘어부바 노예’된 사연 공개

등록 2015.05.11.
‘프로듀사’

‘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의 서열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차태현이 익숙한 어부바 자태로 공효진을 모시는(?) 모습이 포착됨과 동시에, 어린 시절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

11일 KBS2 새 금토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던 라준모(차태현 분)-탁예진(공효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준모와 예진은 20년지기 절친이자 KBS 입사동기로, 각각 KBS 대표 예능인 ‘1박2일’과 ‘뮤직뱅크’를 책임지는 메인 연출자로서 성인이 된 후에도 서로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어린 준모는 어린 예진이 휘두르는 신발주머니를 피하지 못한 채 맞고, 주저앉아 울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어릴 때부터 썸 보다는 ‘쌈’이 어울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주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무엇보다 성인이 된 후에도 KBS 대표 예능을 연출하는 메인피디인 준모가 여전히 예진에게 휘둘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끌고 있다. 준모가 술에 취한 예진을 능숙하게 업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준모는 자신의 백팩을 앞으로 매고 예진의 파란 가방까지 목에 건 동시에, 구두까지 단단히 고정시켜 ‘예진 전용 어부바 노예’로 변신한 듯해 폭소를 안긴다.

제작진은 “준모는 예진의 전용 ‘어부바 노예’가 될 만큼 그와 어린 시절부터 썸 대신 쌈이 어울리는 사이다. 두 사람 사이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차태현과 공효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터트리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방출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쏟아 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프로듀사’는 오는 15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프로듀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빨리 첫 방송 했으면 좋겠다”, “프로듀사, 홍보를 장난 아니게 하는 듯”, “프로듀사, 사진만 봐도 웃음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프로듀사’

‘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의 서열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차태현이 익숙한 어부바 자태로 공효진을 모시는(?) 모습이 포착됨과 동시에, 어린 시절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

11일 KBS2 새 금토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던 라준모(차태현 분)-탁예진(공효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준모와 예진은 20년지기 절친이자 KBS 입사동기로, 각각 KBS 대표 예능인 ‘1박2일’과 ‘뮤직뱅크’를 책임지는 메인 연출자로서 성인이 된 후에도 서로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어린 준모는 어린 예진이 휘두르는 신발주머니를 피하지 못한 채 맞고, 주저앉아 울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어릴 때부터 썸 보다는 ‘쌈’이 어울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주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무엇보다 성인이 된 후에도 KBS 대표 예능을 연출하는 메인피디인 준모가 여전히 예진에게 휘둘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끌고 있다. 준모가 술에 취한 예진을 능숙하게 업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준모는 자신의 백팩을 앞으로 매고 예진의 파란 가방까지 목에 건 동시에, 구두까지 단단히 고정시켜 ‘예진 전용 어부바 노예’로 변신한 듯해 폭소를 안긴다.

제작진은 “준모는 예진의 전용 ‘어부바 노예’가 될 만큼 그와 어린 시절부터 썸 대신 쌈이 어울리는 사이다. 두 사람 사이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차태현과 공효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터트리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방출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쏟아 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프로듀사’는 오는 15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프로듀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빨리 첫 방송 했으면 좋겠다”, “프로듀사, 홍보를 장난 아니게 하는 듯”, “프로듀사, 사진만 봐도 웃음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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