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재혼 6개월만에 이혼 위기… 아내 “생활비 안 주고, 가정부 취급”

등록 2015.05.18.
‘김성수’

혼성그룹 쿨 김성수(47)가 작년 3월 재혼했다가, 6개월 만에 이혼소송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보도에 따르면 A(37) 씨는 작년 9월 김성수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가사2단독에 이혼 소송을 냈다. 김성수와 A 씨는 2013년 말 만났고, 이듬해 3월 예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하지만 같은해 9월 A 씨가 이혼 소송을 내면서 이혼 위기에 처하게 됐다.

A 씨는 김성수와 함께 사는 동안 김성수에게서 생활비 한 푼 받지 않고, 자신의 돈 7000여 만 원으로 살림을 꾸려나갔으나 가정부 취급을 받아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수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를 보려는 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수, 김성수가 잘 못했네”, “김성수, 어쩌다 저런 거지?”, “김성수,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김성수’

혼성그룹 쿨 김성수(47)가 작년 3월 재혼했다가, 6개월 만에 이혼소송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보도에 따르면 A(37) 씨는 작년 9월 김성수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가사2단독에 이혼 소송을 냈다. 김성수와 A 씨는 2013년 말 만났고, 이듬해 3월 예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하지만 같은해 9월 A 씨가 이혼 소송을 내면서 이혼 위기에 처하게 됐다.

A 씨는 김성수와 함께 사는 동안 김성수에게서 생활비 한 푼 받지 않고, 자신의 돈 7000여 만 원으로 살림을 꾸려나갔으나 가정부 취급을 받아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수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를 보려는 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수, 김성수가 잘 못했네”, “김성수, 어쩌다 저런 거지?”, “김성수,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