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화산 폭발… 멸종 위기종 ‘핑크 이구아나’ 서식지 위협

등록 2015.05.27.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이사벨라 섬 화산 폭발로 멸종 위기종인 ‘핑크 이구아나’가 사는 지구 유일의 서식지가 위협을 받고 있다.

25일 이사벨라 섬 북단의 울프 화산에서 용암과 흰 연기가 분출되고 있다. 다행히 흘러나온 용암은 아직까지 이구아나 서식지로는 흐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갈라파고스 공원 측이 밝혔다.

갈라파고스 제도=AP 뉴시스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이사벨라 섬 화산 폭발로 멸종 위기종인 ‘핑크 이구아나’가 사는 지구 유일의 서식지가 위협을 받고 있다.

25일 이사벨라 섬 북단의 울프 화산에서 용암과 흰 연기가 분출되고 있다. 다행히 흘러나온 용암은 아직까지 이구아나 서식지로는 흐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갈라파고스 공원 측이 밝혔다.

갈라파고스 제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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