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벤제마와 열애설… “다정하게 바라보며 귓속말”

등록 2015.06.03.
‘리한나 벤제마’

유명 축구선수 카림 벤제마(27·레알마드리드)와 리한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현지시각) 미러, TMZ 등 외신은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팝스타 리한나가 데이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를 이용해 클럽에서 데이트를 한 뒤 새벽 5시쯤 24시간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했다.

이를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귓속말을 했다. 굉장히 건전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데이트 이후 벤제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한나와 아침을 함께 먹었던 레스토랑 앞에서 찍힌 사진과 함께 “NY #K”라고 글을 남겼다.

소문난 축구팬인 리한나는 지난해 트위터를 이용 벤제마에 공개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당시 리한나는 벤제마에 “당신이 힘들어 하는 게 보여요!(I feel your pain right now!)”라고 적었다. 이에 벤제마는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어요. 응원 고마워요(No pain no gain, thanks for the support!)”고 답했다.

한편 레알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2010년부터 오랜기간 만나 온 여자친구인, 프랑스 여배우 클로이가 있다. 2013년에 언론에서 이들이 결혼 예정이라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14년 2월3일 벤제마와 클로이 사이에서 딸 멜리아가 태어났다. 당시 벤제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멜리아가 탄생했음을 알렸고,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한나 벤제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한나 벤제마, 프랑스 애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리한나 벤제마, 클로이는 어쩌고?”, “리한나 벤제마, 잠깐 만나는 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리한나 벤제마’

유명 축구선수 카림 벤제마(27·레알마드리드)와 리한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현지시각) 미러, TMZ 등 외신은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팝스타 리한나가 데이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를 이용해 클럽에서 데이트를 한 뒤 새벽 5시쯤 24시간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했다.

이를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귓속말을 했다. 굉장히 건전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데이트 이후 벤제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한나와 아침을 함께 먹었던 레스토랑 앞에서 찍힌 사진과 함께 “NY #K”라고 글을 남겼다.

소문난 축구팬인 리한나는 지난해 트위터를 이용 벤제마에 공개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당시 리한나는 벤제마에 “당신이 힘들어 하는 게 보여요!(I feel your pain right now!)”라고 적었다. 이에 벤제마는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어요. 응원 고마워요(No pain no gain, thanks for the support!)”고 답했다.

한편 레알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2010년부터 오랜기간 만나 온 여자친구인, 프랑스 여배우 클로이가 있다. 2013년에 언론에서 이들이 결혼 예정이라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14년 2월3일 벤제마와 클로이 사이에서 딸 멜리아가 태어났다. 당시 벤제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멜리아가 탄생했음을 알렸고,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한나 벤제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한나 벤제마, 프랑스 애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리한나 벤제마, 클로이는 어쩌고?”, “리한나 벤제마, 잠깐 만나는 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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