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10대 환자, 학교명 등 신상정보 공개 원치 않아

등록 2015.06.08.
메르스 10대 환자, 신상정보 공개 원치 않아

교육부는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의 질환과 재학 중인 학교명 등은 개인 신상정보로 학생의 학부모가 원치 않아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보건복지부에 확인한 결과 해당 학생은 지난달 27일 이후 병원에 계속 격리돼온 상태”라며 “이 학생으로 인한 다른 학생의 전염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 학생은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의심 환자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메르스 10대 환자, 신상정보 공개 원치 않아

교육부는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의 질환과 재학 중인 학교명 등은 개인 신상정보로 학생의 학부모가 원치 않아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보건복지부에 확인한 결과 해당 학생은 지난달 27일 이후 병원에 계속 격리돼온 상태”라며 “이 학생으로 인한 다른 학생의 전염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 학생은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의심 환자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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