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훈련기 옥천서 비상착륙…조종사 2명·정비사 1명 탑승

등록 2015.06.25.
25일 오후 1시 10분경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서화천에 공군 훈련용 경비행기인 T-11기가 비상착륙했다.

이날 훈련을 위해 공군사관학교에서 이륙했다가 추락한 훈련기는 앞부분이 하천에 박혔고 왼쪽 날개 부분이 파손됐다.

당시 훈련기에는 조종사 2명과 정비사 1명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1명이 다쳐 군용 헬기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현장을 수습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25일 오후 1시 10분경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서화천에 공군 훈련용 경비행기인 T-11기가 비상착륙했다.

이날 훈련을 위해 공군사관학교에서 이륙했다가 추락한 훈련기는 앞부분이 하천에 박혔고 왼쪽 날개 부분이 파손됐다.

당시 훈련기에는 조종사 2명과 정비사 1명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1명이 다쳐 군용 헬기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현장을 수습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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