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의 ‘사도’ 9월 개봉…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 ‘재조명’

등록 2015.07.14.
‘사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도’는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숨진 사도세자를 재조명한 영화이다.

영화 ‘사도’의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14일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아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비정한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아버지의 명령으로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하는 비운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대립이 담겼다.

‘사도’는 영화 ‘왕의 남자(2005)’와 ‘타짜-신의손(2014)’ 등을 제작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송강호와 유아인을 비롯해 배우 문근영, 김해숙 등이 열연을 펼쳤다.

‘사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도, 정말 재밌을 듯”, “사도, 배우들 연기가 한 몫 하는 듯”, “사도,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도’는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숨진 사도세자를 재조명한 영화이다.

영화 ‘사도’의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14일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아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비정한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아버지의 명령으로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하는 비운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대립이 담겼다.

‘사도’는 영화 ‘왕의 남자(2005)’와 ‘타짜-신의손(2014)’ 등을 제작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송강호와 유아인을 비롯해 배우 문근영, 김해숙 등이 열연을 펼쳤다.

‘사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도, 정말 재밌을 듯”, “사도, 배우들 연기가 한 몫 하는 듯”, “사도,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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