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과 연기 “극한직업 따로 없다”

등록 2015.07.22.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연기를 ‘극한직업’에 비유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정석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 기자간담회에서 “정말 ‘광대승천’ 안 하려고 노력하는 데 잘 되질 않는다. 박보영이 정말 귀엽다 보니 내가 NG도 많이 낸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보영은 실제로는 애교가 없다고 말하지만, 거짓말로 느껴질 정도로 애교가 철철 넘치게 연기한다”면서 “봉선이 들이대는 순간이 정말 다양한데 특히 안길 때 밀어내기 너무 어렵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나귀’는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전파를 탄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조정석 마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박보영 존재 자체가 너무 귀엽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오나귀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연기를 ‘극한직업’에 비유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정석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 기자간담회에서 “정말 ‘광대승천’ 안 하려고 노력하는 데 잘 되질 않는다. 박보영이 정말 귀엽다 보니 내가 NG도 많이 낸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보영은 실제로는 애교가 없다고 말하지만, 거짓말로 느껴질 정도로 애교가 철철 넘치게 연기한다”면서 “봉선이 들이대는 순간이 정말 다양한데 특히 안길 때 밀어내기 너무 어렵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나귀’는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전파를 탄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조정석 마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박보영 존재 자체가 너무 귀엽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오나귀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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