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서 새 산맥 발견… 위성도 근접 촬영

등록 2015.07.23.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1일(현지 시간) 명왕성 탐사선 ‘뉴허라이즌스’가 보내온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위 사진은 명왕성에서 새로 발견한 산맥 지형을 담고 있다. 높이가 미국 애팔래치아 산맥과 비슷한 1000∼1500m인 이 산맥을 기준으로 왼쪽은 운석 충돌 흔적이 많은 오래된 지형(수십억 년 이상), 오른쪽은 생성된 지 1억 년이 안 된 지형으로 추정된다. 아래 사진은 명왕성의 위성인 닉스(아래)와 히드라. 닉스는 긴 쪽의 길이가 42km, 짧은 쪽이 36km, 히드라는 긴 쪽이 55km, 짧은 쪽이 40km로 각각 추정된다.

미국항공우주국 제공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1일(현지 시간) 명왕성 탐사선 ‘뉴허라이즌스’가 보내온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위 사진은 명왕성에서 새로 발견한 산맥 지형을 담고 있다. 높이가 미국 애팔래치아 산맥과 비슷한 1000∼1500m인 이 산맥을 기준으로 왼쪽은 운석 충돌 흔적이 많은 오래된 지형(수십억 년 이상), 오른쪽은 생성된 지 1억 년이 안 된 지형으로 추정된다. 아래 사진은 명왕성의 위성인 닉스(아래)와 히드라. 닉스는 긴 쪽의 길이가 42km, 짧은 쪽이 36km, 히드라는 긴 쪽이 55km, 짧은 쪽이 40km로 각각 추정된다.

미국항공우주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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