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민·홍석천·이국주·주헌, 출연 인증샷… “늘 고마운 라스”

등록 2015.07.23.
‘라디오스타 지민’

AOA 지민의 ‘라디오스타’ 인증샷이 화제로 떠올랐다.

홍석천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방송 재밌게봐주세요. 내겐 특별한 방송 해돋이 특집으로 예능프로에 입성 할수 있었던 계기가 된 라스. 늘 고맙고 내 짓궂은 농담에 웃음으로 살려준 4엠씨 특히 규현아 고마워 넌 아직도 스윗 해”라고 출연 인증샷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스타’ 촬영장에서 홍석천 이국주 지민 주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지민은 중국 유학을 가게된 황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민은 “중학교 시절 여름방학이 됐는데 부모님께서 중국에 좀 놀러 가라 하시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갔더니 그게 유학이었다”며 “점점 내 물건들이 소포로 오더라. 그래서 2년 동안 중국에서 살았다. 처음에는 분노하고 정말 많이 울었다. 한국에 전화해서 부모님과 싸웠다. 지내보니까 살 만 하더라. 상하이에서 지냈다”고 설명했다.

또 “부모님께서 중국어로 대학을 보낼 생각이셨던 것 같다. 귀국한 후 중국어 학원을 등록하라고 하셨는데 실용 음악 학원을 등록하고 몰래 다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지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지민, 지민 귀여워”, “라디오스타 지민, 다정해 보이네요”, “라디오스타 지민, 완전 황당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라디오스타 지민’

AOA 지민의 ‘라디오스타’ 인증샷이 화제로 떠올랐다.

홍석천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방송 재밌게봐주세요. 내겐 특별한 방송 해돋이 특집으로 예능프로에 입성 할수 있었던 계기가 된 라스. 늘 고맙고 내 짓궂은 농담에 웃음으로 살려준 4엠씨 특히 규현아 고마워 넌 아직도 스윗 해”라고 출연 인증샷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스타’ 촬영장에서 홍석천 이국주 지민 주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지민은 중국 유학을 가게된 황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민은 “중학교 시절 여름방학이 됐는데 부모님께서 중국에 좀 놀러 가라 하시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갔더니 그게 유학이었다”며 “점점 내 물건들이 소포로 오더라. 그래서 2년 동안 중국에서 살았다. 처음에는 분노하고 정말 많이 울었다. 한국에 전화해서 부모님과 싸웠다. 지내보니까 살 만 하더라. 상하이에서 지냈다”고 설명했다.

또 “부모님께서 중국어로 대학을 보낼 생각이셨던 것 같다. 귀국한 후 중국어 학원을 등록하라고 하셨는데 실용 음악 학원을 등록하고 몰래 다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지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지민, 지민 귀여워”, “라디오스타 지민, 다정해 보이네요”, “라디오스타 지민, 완전 황당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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