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결혼하는 이찬오, 미술 집안 출신… 父 조각가, 母 디자이너 ‘눈길’

등록 2015.07.24.
‘김새롬 이찬오’

방송인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찬오의 남다른 집안 환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찬오는 2011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찬오는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는 의상 디자이너이며 여동생은 보석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찬오는 “어느 날 테이블에 나가기 전 하얀 접시 위에 놓인 음식이 마치 그림처럼 보였다. 어릴 때부터 미술과 음악을 좋아했던 저로선 이렇게 좋은 직업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셰프가 된 계기를 공개했다.

또 그는 “스포츠마케팅 공부 대신 셰프가 되겠다는 마음을 정하는 데 1년이 걸렸다”며 “이후엔 단 한 번의 고민과 망설임 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이찬오와 8월 말 결혼하는게 맞다”면서 “결혼식은 올리지 않는다. 부모님과 지인끼리 식사를 하는 걸로 대신한다”고 전했다.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선 “임신은 더더욱 아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4월 슈퍼모델 지인들 소개로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8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김새롬 이찬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롬 이찬오, 자꾸 눈물이 나네요”, “김새롬 이찬오, 찬오 셰프 축하해요”, “김새롬 이찬오, 이런 환경이면 어릴 적부터 미술이 익숙했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김새롬 이찬오’

방송인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찬오의 남다른 집안 환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찬오는 2011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찬오는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는 의상 디자이너이며 여동생은 보석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찬오는 “어느 날 테이블에 나가기 전 하얀 접시 위에 놓인 음식이 마치 그림처럼 보였다. 어릴 때부터 미술과 음악을 좋아했던 저로선 이렇게 좋은 직업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셰프가 된 계기를 공개했다.

또 그는 “스포츠마케팅 공부 대신 셰프가 되겠다는 마음을 정하는 데 1년이 걸렸다”며 “이후엔 단 한 번의 고민과 망설임 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이찬오와 8월 말 결혼하는게 맞다”면서 “결혼식은 올리지 않는다. 부모님과 지인끼리 식사를 하는 걸로 대신한다”고 전했다.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선 “임신은 더더욱 아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4월 슈퍼모델 지인들 소개로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8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김새롬 이찬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롬 이찬오, 자꾸 눈물이 나네요”, “김새롬 이찬오, 찬오 셰프 축하해요”, “김새롬 이찬오, 이런 환경이면 어릴 적부터 미술이 익숙했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