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머리핀 꽂고 생방송 뉴스 진행…귀여운 실수

등록 2015.07.28.
김소영 아나운서, 머리핀 꽂고 생방송 뉴스 진행…귀여운 실수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은 채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깜짝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밤 MBC ‘뉴스24’ 앵커를 맡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방송 전 헤어스타일을 잡기 위해 꽂아둔 머리핀을 빼지 않고 그대로 스튜디오에 들어와 뉴스를 진행한 것.

김 아나운서는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까지 소개하는 동안 머리핀을 빼지 않았지만 이내 실수를 눈치 채고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정돈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김소영 아나운서의 귀여운 방송사고에 “깜찍하다”, “순간 눈을 의심했다”, “뭐 저럴수도 있지”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란 이름으로 나와 수준높은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김소영 아나운서, 머리핀 꽂고 생방송 뉴스 진행…귀여운 실수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은 채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깜짝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밤 MBC ‘뉴스24’ 앵커를 맡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방송 전 헤어스타일을 잡기 위해 꽂아둔 머리핀을 빼지 않고 그대로 스튜디오에 들어와 뉴스를 진행한 것.

김 아나운서는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까지 소개하는 동안 머리핀을 빼지 않았지만 이내 실수를 눈치 채고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정돈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김소영 아나운서의 귀여운 방송사고에 “깜찍하다”, “순간 눈을 의심했다”, “뭐 저럴수도 있지”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란 이름으로 나와 수준높은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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