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새정연 상임고문, 향년 78세의 일기로 별세… 발인은 6일 진행

등록 2015.08.04.
‘박상천’

민주당 대표를 지낸 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일 오전 지병으로 향년 78세의 나이에 별세했다.

박상천 고문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13대~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법무부장관과 새천년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거쳤다.

16대였던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당시에 민주당 대표를 지냈다.

박상천 고문은 하루에 담배 3갑을 피울 정도로 애연가로 알려졌다.

부인 김금자 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뒀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6일 예정돼있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 시안 가족추모공원이다.

‘박상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상천, 안타깝네요”, “박상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상천, 좋은 곳으로 가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박상천’

민주당 대표를 지낸 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일 오전 지병으로 향년 78세의 나이에 별세했다.

박상천 고문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13대~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법무부장관과 새천년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거쳤다.

16대였던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당시에 민주당 대표를 지냈다.

박상천 고문은 하루에 담배 3갑을 피울 정도로 애연가로 알려졌다.

부인 김금자 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뒀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6일 예정돼있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 시안 가족추모공원이다.

‘박상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상천, 안타깝네요”, “박상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상천, 좋은 곳으로 가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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