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조카와 놀아주는 강민호 “서른한살 삼촌, 신났다”

등록 2015.08.28.
‘신소연 강민호’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8)과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12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강민호와 신소연 조카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신소연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이터에서 신난 어린이 둘! 나도 없는 부산집에서 조카랑 놀아주는 삼촌! 아니아니 삼촌이랑 놀아주는 조카?! 오빠는 분명 짐 전해주러 간다고 했는데 언니가 보내준 사진은… 놀이터 사진! 서른한 살 삼촌, 조카 덕분에 공룡 타고 신났다!! 부끄러워서 오래 못 앉아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놀이터에서 강민호와 신소연의 조카가 놀이기구에 앉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특히 덩치 큰 강민호가 아이 처럼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티브이데일리는 SBS 방송관계자를 인용해 신소연과 강민호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소연이 강민호와의 결혼 준비를 위해 퇴사한 뒤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소연과 강민호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신소연 강민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연 강민호, 축하드려요”, “신소연 강민호, 강민호 귀엽다”, “신소연 강민호, 신소연이 반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신소연 강민호’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8)과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12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강민호와 신소연 조카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신소연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이터에서 신난 어린이 둘! 나도 없는 부산집에서 조카랑 놀아주는 삼촌! 아니아니 삼촌이랑 놀아주는 조카?! 오빠는 분명 짐 전해주러 간다고 했는데 언니가 보내준 사진은… 놀이터 사진! 서른한 살 삼촌, 조카 덕분에 공룡 타고 신났다!! 부끄러워서 오래 못 앉아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놀이터에서 강민호와 신소연의 조카가 놀이기구에 앉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특히 덩치 큰 강민호가 아이 처럼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티브이데일리는 SBS 방송관계자를 인용해 신소연과 강민호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소연이 강민호와의 결혼 준비를 위해 퇴사한 뒤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소연과 강민호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신소연 강민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연 강민호, 축하드려요”, “신소연 강민호, 강민호 귀엽다”, “신소연 강민호, 신소연이 반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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